'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시즌2', 운명적인 경기들 펼쳐진다'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시즌2', 운명적인 경기들 펼쳐진다

Posted at 2012. 8. 23. 10:2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제8프로게임단 모습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이형희)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와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를 기반으로 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시즌2'의 Nate 라운드(3라운드) 6주차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결승 직행을 향한 운명적인 경기들이 펼쳐진다.

▶ 제8프로게임단, 결승 직행을 노린다

현재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제8프로게임단이 정규시즌 1위 달성을 위해 출격한다.

25일(토) 경기는 현재 1, 2위를 달리고 있는 제8프로게임단과 삼성전자 KHAN의 '1위 결정전'이나 마찬가지이다. 제8프로게임단이 삼성에게 승리하면 1위를 확정 짓게 되고,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로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이고 결승 직행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하지만 더욱 승리가 절실한 쪽은 삼성전자이다. 제8프로게임단은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해냈지만, 삼성전자는 제8프로게임단에 패한다면 일요일에 열리는 웅진 Stars와 SK Telecom T1 의 경기 결과에 따라 팀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제 각 팀당 한 경기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3장의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그리고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 결승까지 진출하기 위한 팀들의 치열한 격전이 예고되고 있다.

▶ 정규시즌 활약의 주인공은 누구?

STX 조성호(Trap)가 다승왕을 확정 지어놓은 상황에서, 과연 SKT 정윤종(Rain)과 CJ 김정우(Effort)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다승왕 추격에 나선다.

남은 경기에서 조성호가 단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하고, 정윤종과 김정우가 2승을 보탤 때 공동 다승왕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1위 팀이 결정되지 않은 데다가 12승을 올린 제8프로게임단을 제외한 네 팀이 11승 9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어, 감독상 수상자도 막판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수상의 영예까지 차지할 행운아는 누가 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9월 1일(토) 용산 I'Park Mall e스포츠경기장에서 정규시즌 신인상, 감독상, 다승왕, MVP 등 개인타이틀 시상식과 함께 정규시즌 우승팀 시상식이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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