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 은정 하차-진세연 투입, '네티즌들 응원''다섯 손가락' 은정 하차-진세연 투입, '네티즌들 응원'

Posted at 2012. 8. 25. 11:4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다섯 손가락' 공식 홈페이지 모습이다. ⓒ다섯손가락공식홈페이지 캡처

최근 '티아라' 은정이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하차한 것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 지난 23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명예 회복을 위해 권리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다섯 손가락'을 응원하고 있다.

먼저 한매협은 "드라마 '다섯 손가락' 제작진이 21일(화) 저녁에 정당한 사유 없이 함은정의 자진 하차를 요구하였으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함은정의 일방적 퇴출을 언급하며 함은정과 소속사를 압박했다. 방송국과 드라마제작사와의 계약이 효력이 없다면, 연기자 소속사는 앞으로 누구를 믿고 계약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라며 "불합리하게 피해를 본 함은정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권리를 주장할 것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관계자가 피해 없도록 드라마 제작진의 합리적인 대책을 기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연노 또한 "출연 못한 아쉬움보다 명예와 자존심 문제이다. 이미 촬영이 시작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좀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반 시청자들은 함은정 조합원이 하차한 이유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라며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서를 작성해놓고 생색내다가 결국에는 그마저도 휴지조각처럼 내팽개치는 파렴치한 짓을 더 이상 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앞서 '다섯 손가락' 제작진은 22일(수) SBS 보도자료를 통해 "제반 사정에 대한 장시간 논의와 고심 끝에 '홍다미' 역 함은정의 하차를 확정했다"라고 밝혔으며, 빠르게 다음날인 23일(목) 배우 진세연을 첫 투입, 9월 1일(토) '홍다미'로 첫 등장시킬 예정이다.

이 같이 진세연이 투입되자 시청자게시판에는 [응원합니다]라는 말머리를 단 글들이 올라왔다. "다섯 손가락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아주 잘하신 겁니다. pd님! 여러 배우 피해볼뻔 했어요", "다섯 손가락 대박 나길..... 진세연 화이팅", "헤헤 드디어 드라마 볼 수 있겠네" 등 '다섯 손가락' 제작진과 진세연을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촬영현장 소식의 포토스케치에 게재된 진세연의 사진에는 "넘 기대되고 설레요! 진세연 양 화이팅", 딱 이네요!!! 이젠 맘 편히 드라마 시청할 수 있겠네요. 제작자님 시청자의견 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세연 화이팅! 아역이랑도 딱 맞고 예쁘다 웃는 모습이 상큼함", "이제야 주인 만난 듯 하네 배역이" 등 응원의 댓글들이 달려있다.

한편, 한매협과 한연노 등과의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총 30부작으로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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