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알고보니 '백허그의 달인' 극 중 장면서 드러나배우 이민호, 알고보니 '백허그의 달인' 극 중 장면서 드러나

Posted at 2012. 10. 24. 18:1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이민호', '김희선' 모습이다.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누가 배우 이민호를 '목석 장군'이라고 했는가. 알고 보면 은근한 스킨십으로 김희선은 물론 여성 시청자를 감싸 안는 '백허그의 달인'임이 극 중 장면을 통해 드러났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최영(이민호 분)'과 '유은수(김희선 분)'의 애틋한 멜로라인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23일(화) 방송에서 '최영'은 '유은수'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자신의 검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슴과 어깨를 밀착시킨 채 일심동체의 교감을 나누었다.

이 장면을 본 어느 시청자는 "'최영' 대장이 무뚝뚝한 사람 같지만 알고 보면 지금까지 다섯 번이나 백허그를 시도한 상습범"이라며 "은근슬쩍 끌어안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라고 지적했다. 겉으로는 아닌 척하면서도 은근한 '밀당의 선수'이며 진정한 '멜로의 고수'라는 말이다.

'최영'은 이미 방송 첫 회에서부터 '백허그'를 보여줬다. 천혈 앞에서 '최영'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유은수'를 뒤에서 붙잡았다. 또 도망치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한 '유은수'를 뒤에서 껴안아 구해준 적도 있다.

두 사람이 친해진 뒤에는 '유은수'에게 "위기상황에 대비해 단검 쓰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라며 '무술 과외지도'를 실시했다. 칼을 거꾸로 잡을 정도로 완전초보인 '유은수'에게 "다리를 벌리고, 배에 힘을 주고, 단번에 찌르라"라고 열심히 가르쳤다. '유은수'의 등 뒤에 붙어 자연스럽게 시범을 보였으니 '백허그'는 당연지사다.

'최영'은 또 상실감에 젖어 울고 있는 '유은수'를 위로하며 그 넓은 어깨로 감싸 안기도 했다. 팬들은 이처럼 '고단수의 백허그'에 열광하며 "오히려 키스신보다 더 짜릿하고 애절하다", "이민호의 차기작은 무조건 멜로를 원합니다", "의외의 순간에 나오는 최영표 스킨십에 심장이 뛰어요", "상남자 '최영', 의외의 순정파 눈빛으로 멜로한다"라고 말했다.

'백허그'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지 않는 포옹이라는 점에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법인데 이민호는 무사로 지녀야 할 책임감, 정인으로서의 가슴 시린 사랑을 눈빛 연기를 더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신의' 종영을 앞두고 '임자커플'에게는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서로 마주보며 웃는 해피엔딩이 될지, 돌아서서 떠나가는 눈물의 '백허그'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어 '최영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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