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속 '생생 표정 NO.5' 눈길배우 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속 '생생 표정 NO.5' 눈길

Posted at 2012. 10. 28. 14:1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엄지원' 모습이다. ⓒ삼화네트웍스 제공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의 배우 엄지원의 '생생 표정 NO.5'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27일(토) 첫 방송 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희재(유동근 분)'와 '이지애(김해숙 분)'의 첫째 딸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엄지원은 잘나가던 판사직을 그만두고 만삭의 예비 미혼모로 살아가고 있는 '안소영'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엄지원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질 가족들에 대한 염려, 그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엄습해오는 외로움 등 마음속에서 불거지는 여러 가지 복잡다단한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무엇보다 27일(토)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1회에서 만삭의 임부로 처음 등장한 엄지원은 농도 짙은 '두 얼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울렛매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숙모 '신새롬(견미리 분)'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들키게 되자, 눈물 절절 호소 대신 "가족들에게 알리지 말라"라며 시종일관 냉랭하면서도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던 것이다.

자존심 강한 '안소영'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했던 셈이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후 홀로 자신의 밥을 준비하는 장면에서는 외로움과 쓸쓸함이 담뿍 묻어나는 모습을 드러냈다. 단순히 인스턴트 물만두를 끓여내는 짧은 순간이었음에도 '안소영'이 느끼는 뭉클한 감정선이 담겨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엄지원은 28일(일) 방송될 '무자식 상팔자' 2회에서 역시 가슴을 울리는 리얼 연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숙모 견미리와 통화를 하면서 비밀이 지켜질 수 없겠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되자, 날카로운 말로 쏘아붙이는 등 답답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포자기 상태로 견미리와 전화를 끊고는 저릿한 눈물로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통해 안방극장에 한바탕 눈물바람을 몰고 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엄지원은 진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예비 엄마의 모습도 펼쳐낼 전망이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모빌을 달면서 기대에 찬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인 것이다. 예비 미혼모라는 크나큰 비밀이 가족들에게 과연 어떻게 알려지게 될 것인지, 엄지원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엄지원은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처음으로 임산부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시청자분들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대사 하나, 표정 하나까지 신경 쓰며 더욱 완숙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2회는 28일(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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