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 '무자식 상팔자' 속 '아빠표 안절부절 2단 콤보 세트'배우 유동근, '무자식 상팔자' 속 '아빠표 안절부절 2단 콤보 세트'

Posted at 2012. 11. 4. 14:1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모습이다. ⓒ삼화네트웍스 제공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유동근의 '아빠표 안절부절 2단 콤보 세트'가 공개됐다.

지난 3일(토) 방송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시청률 2.280%(AGB닐슨,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 2회 방송 분 1.446%에 비해 0.834% 오른 수치를 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저력 발휘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유동근은 '무자식 상팔자'의 삼형제 중 장남 '안희재' 역을 맡아 마음은 여리지만 허당스러운 면모를 가진 친근한 아버지로 열연,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펼쳐내고 있다.

4일(일) 방송될 '무자식 상팔자' 4회에서는 유동근이 딸 가진 아버지의 심정을 리얼하게 드러내며 중년층 남성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낼 전망이다. 극 중 딸 엄지원이 출산에 임박하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아빠표 안절부절 2단 콤보 세트'를 완성해냈던 것이다.

유동근은 엄지원이 산부인과에 들어간 후 차 안에 홀로 남아 눈을 꼭 감고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차에서 나와서는 볼펜을 담배처럼 쥐고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딸이 무사히 출산하기를 바라는 간절함과 미혼모의 길을 걷게 된 딸에 대한 걱정 등이 담긴 복합적인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던 것이다. 관록의 배우다운 내공이 묻어나는 유동근의 사실감 있는 표정 연기가 현장의 긴박한 분위기를 더욱 실감 나게 살리고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긴장감이 역력한 유동근의 모습과 대조를 이루는 하석진의 담담한 태도도 눈길을 끌고 있었다. 이와 관련 엄지원의 출산에 '무상 가족' 다른 일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로 인해 극의 전개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동근의 '안절부절 2단 콤보' 연기는 지난달 20일(토) 경기도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 주차장에서 촬영됐다.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한 유동근은 촬영에 돌입하자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쳐냈다. 베테랑 배우다운 뛰어난 몰입도로 NG 없이 모든 장면을 완성해낸 유동근의 탁월한 연기가 현장에 있던 후배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유동근의 생생한 연기는 선, 후배 연기자들을 비롯한 스태프들 일동에게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유동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4회는 4일(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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