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KBS 드라마 '착한남자' 종영 소감 전해배우 문채원, KBS 드라마 '착한남자' 종영 소감 전해

Posted at 2012. 11. 16. 13:2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문채원' 모습이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배우 문채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목) '착한남자' 20회에서는 평범하지만, 행복한 사랑을 하는 '은마루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 문채원은 그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한결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연기로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얻어내며 20대를 이끌어 갈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빗속을 맨발로 달려와 '강마루(송중기 분)'를 향해 눈물의 고백을 하던 모습, 아버지의 부음 소식을 듣고 절망과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차를 몰고 '강마루'를 향해 돌진하던 모습, 기억을 잃은 뒤 맑은 얼굴로 '강마루'를 바라보며 "우리 사랑하던 사이…맞죠?"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던 장면, 기억을 찾은 후 '강마루'에게 독기 가득한 모진 말과 함께 이별을 고한 후 여전히 그를 마음에서 지우지 못해 오열하는 모습 등은 문채원의 감성 연기가 빛을 발한 명장면들이다.

이처럼 문채원은 '착한남자'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극한 변화를 겪어내는 '서은기'라는 캐릭터를 온몸으로 표현하며 이경희표 멜로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15일(목)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친 문채원은 "'착한남자'는 '서은기'를 보고 주저 없이 선택한 작품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은기'를 사랑했기에 지난 5개월 동안 오로지 '서은기'로 지내려 했고,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밤을 새워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착한남자'는 후회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가지 캐릭터를 한 작품에서 표현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서은기'라는 캐릭터가 지금껏 보아온 멜로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상처, 아픔, 사랑을 제대로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는데 '은기'에 대한 지지와 사랑이 담긴 많은 글을 보며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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