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니 '니코'서 악역 연기'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니 '니코'서 악역 연기

Posted at 2012. 12. 9. 10:5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화이트 울프'를 연기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하늘을 나는 사슴형제의 크리스마스 대모험을 그린 대설원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감독 캐리 주스넌 요르겐 레르담, 목소리 출연 주원 나르샤 김원효,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주))'에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악당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화이트 울프'를 연기했다.

대설원 어드벤쳐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하늘을 나는 꼬마 사슴 '니코(주원 분)'가 악당 '화이트 울프(나르샤 분)'에 의해 납치된 동생 '조니'를 구출하기 위해 절친 날다람쥐 '줄리어스(김원효 분)'와 함께 떠나는 모험기이다. 작업에 참여한 연기자들의 이야기도 영화 못지않게 흥미롭다.

실력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에서 드라마 '빛과 그림자', '울랄라 부부'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까지 굳혀가고 있는 나르샤가 최근 주원을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일에 열중이라고 한다. 바로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때문이다.

산타의 고향, 핀란드 대설원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주원, 나르샤, 김원효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나르샤는 하늘을 나는 꼬마 사슴 '니코'때문에 동생을 잃은 '화이트 울프' 역할로 '니코'를 괴롭히기 위해 동생 '조니'를 납치하고 산타의 선물공장을 망가뜨리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기존에 유명 걸그룹 멤버들이나 여배우들은 착하고 예쁜 여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해왔지만, 나르샤는 그간 보여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살려 과감히 악역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수리들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화이트 울프' 목소리는 나르샤에게 둘도 없이 꼭 맞는 역할이다. 독수리들을 꼬여낼 때는 한 없이 상냥하고 요염한 자태로 일관하다가도, 니코를 잡기 위해서라면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카리스마로 상대를 제압해 버리는 팜므파탈을 보여준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으르렁거리는 거친 연기를 넘나들어야 하므로 목소리 연기자 캐스팅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했으나, 관계자들은 모두 단번에 "나르샤가 제격"이라며 그녀를 일찌감치 찜(?) 해두었다는 후문이다. 오랜 시간 가수로 활동하며 다져온 다양한 목소리 톤과 연기 경력을 통해 쌓은 감정표현으로 최단 녹음 시간을 기록하여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사상 유례없었던 나르샤의 파격적인 연기와 '뼈그맨' 김원효의 빵 터지는 애드립, 사슴 같은 눈망울의 주원의 환상호흡을 기대해 볼 만 하다.

한편, 주인공과 악당 모두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화이트 울프'에게 납치된 동생 '조니'와 산타마을을 구하기 위한 '니코'의 대설원 어드벤처로, 시원한 모험과 깨알 같은 웃음은 물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감동을 가지고 오는 25일(화) 관객들을 찾아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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